[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지민이 여운 가득한 '봄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지민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봄밤' 종방 기념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정해인은 팬들이 보내준 '봄밤' 종방 기념 케이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지민은 "'봄밤'에 와줘서 고마워요. 어느 봄이 지호와 정인이를 데려왔듯이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이 찾아오길요. 봄날이 오면 서로 기억해주기"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한지민·정해인 주연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은 11일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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