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특별 무상 점검 실시 / 사진=FCA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FCA코리아가 7월20일 단 하루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 및 차량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운행을 제고하는 등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FCA코리아는 이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차량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일한 날에 전국 17개의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FCA코리아의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및 Jeep Café Day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각각 전국 18개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전국 17개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