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브랜드평판 순위 /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7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현대모비스, 2위 한온시스템, 3위 만도 순으로 분석됐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3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16일부터 2019년 7월17일까지의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3000개 이상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2019년 7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 한온시스템, 만도, 넥센,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두올산업, 현대위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넥센타이어, 대원산업, 삼보산업, 화신, 세원, 두올, 에스엘, 뉴프라이드, S&T모티브, 영화금속, 우리산업, 한국단자, 대우부품, 아이에이, 일지테크 , 덕양산업, 세방전지, 동아화성, 에스모, 화신테크, 서연, 유니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7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모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지난 1977년 6월 설립되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