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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곳 쏠림현상 왜?…868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총 5868명

2019-07-21 10:24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셋째주인 20일 제868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68명으로 집계됐다. 제867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39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868회차에서 32억 원대로 떨어졌다.

로또 868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낸 지역은 서울 3곳 등 수도권에서 5곳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주 1등 당첨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했던 서울은 이번주 수동선택 2명 등 3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868회차 로또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1곳, 인천 1곳, 전북 1곳으로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화됐다. 선택유형은 자동 3, 수동 3으로 집계됐다. 867회차 1등 당첨지역은 인천 1곳, 경기 1곳, 광주 1곳, 충북 2곳으로 서울은 단 1곳도 없었다. 

제868회로또당첨번호가 결정됐다. 제868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6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4월 첫째주 7명, 둘째주 6명, 셋째주 9명, 넷째주 5명으로 27명으로 나타났다. 5월 첫째주 15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1명, 넷째주 10명으로 45명을 기록했다. 6월 첫째주 4명, 둘째주 9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다섯째주 13명으로 44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 셋째주 6명을 기록중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58회 22억235만 원, 859회 18억5393만 원, 860회차 18억7989만 원, 861회차 44억8721만 원, 862회차 21억9092만 원,863회차 28억5335만 원,864회차 17억1655만 원, 865회차 15억5172만 원,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368회차 32억3380만 원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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