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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1000억…작년 하반기 比 5.6%↑

2019-07-23 10:17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올해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4800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4.7% 감소했으나 같은기간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9600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15.8% 증가했다.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6800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5.5% 감소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20조원으로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총액(23조1000억원)의 86.5%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9000억원(46.7%)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 2조2770억원(21.4%), 통안채 2조2090억원(20.8%) 순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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