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조수애♥박서원, 2세와 함께 행복 흠뻑…'애기향'에 도취

2019-07-23 15: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사랑스러운 2세를 품에 안고 아기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얻은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 대표는 행복에 겨운 표정으로 아기와 코를 맞대고 있으며, 사진에는 '애기향'이라는 타이틀을 새겨놓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한쪽 눈만 살짝 보이지만 역시 눈빛에 행복이 묻어난다.

사진=박서원, 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개월여 만인 올해 1월 조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고, 지난 6월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결혼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 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그리고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