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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해변 관광지' 기념우표 발행

2019-08-05 13:02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강릉 정동진 해변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리즈 우표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해변 관광지' 기념우표 4종 총 67만 2000장을 발행한다.

5일 우정본부에 따르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시리즈 우표는 강(2015년), 길(2016년), 건물(2017년), 산(2018년)을 소재로 이제까지 4번 발행된 바 있다.

올해는 강릉 정동진해변, 태안 꽃지해변, 해남 송호해변, 부안 채석강 등 4곳을 우표에 담았다.

기념우표에 실린 꼭 가봐야 할 해변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발표한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선정됐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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