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마세라티가 명품 불가리와 함께 협업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1층에서 ‘마세라티X불가리(MaseratiXBulgari)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쇼룸에서는 이탈리아 고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공간과 마세라티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르반떼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마세라티와 불가리가 협업해 만든 시계 ‘옥토 마세라티 컬렉션’과 ‘옥토 컬렉션’을 함께 전시해 차량과 시계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낮은 차체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르반떼를 시승해 볼 수 있다. 르반떼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며, 고객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3단 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은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보스턴백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여행용 파우치를, 고객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불가리 스마트폰 링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2012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마세라티와 불가리는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지켜온 이탈리아의 엔지니어링과 특유의 디자인, 장인 정신과 품격을 상징하는 브랜드이다. 두 브랜드는 협업을 통해 옥토 마세라티 컬렉션, 옥토 컬렉션 등을 선보이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