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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 지역주민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전달

2019-08-19 14:40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생명은 2017년 포항권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2017년 포항권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포항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두 번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세번째 이강덕 포항시장, 첫번째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사진=신한생명



전달식은 지난 16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항시청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신한생명은 2017년에 발생한 포항권역 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융자대출 원리금 상환, 이자 납입기간을 6개월간 유예하는 금융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 4월에 발생한 강원도 고성·속초 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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