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7~30일 여성창업성장센터(이하 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1일 밝혔다.
내달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에 개소하는 센터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해 경영일반, 정부지원정책 등 정보제공은 물론, 멘토링을 지원하고 사무실 공간 제공, 사업화자금 지원도 해준다.
5일 현재 경기도내에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고, 평가에 따라 최대 2년 추가 입주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꿈날개', '잡아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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