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드코리아가 9월 한 달간 차량 점검과 부품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포드·링컨 전 차종 대상으로 ‘2019 가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드코리아, '가을맞이 차량 점검' 캠페인 / 사진=포드코리아
9월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량 점검과 부품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마스터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20% 할인, 엔진오일교환 10% 할인, 사고 수리지원등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으로 논슬립 핸드폰 거치대가 증정되며, 일반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들에게는 차량용 핸드폰 모션거치대가 증정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 안전 및 고객 만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고객들이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 가을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고객센터 및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