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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엑스타레이싱, 새로운 전력 추가 '고군분투'

2019-09-01 10:38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사진=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6000클래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 2007년 슈퍼레이스 창설전 이후 12년 만에 메인 경기인 스톡카 클래스 출전 대수 24대가 혈전을 치르게 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걸쳐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로 개최된다.

이번 경기부터 금호타이어의 엑스타레이싱 팀은 새로운 전력을 추가하고 전열을 가다듬는다.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은 (사진 왼쪽부터)후지나미 기요토, 정의철, 이데 유지 삼각편대를 이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금호타이어의 이슈로 한때 불안한 상황을 겪었던 엑스타레이싱 이지만 새로이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한국타이어와의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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