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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개최

2019-09-03 14:46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경기도 민관협치 토론회 장면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019년도 하반기(추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를 9월 한 달 간 운영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 대축제는 수원시 등 13개 시군에서 지역 현안을 비롯한 25개 주제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3일)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5일)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부천(6일), 동두천(16일), 화성(17일), 하남(18일), 이천(18일), 양평(18일), 안산(20일), 김포(26일), 평택(27일), 파주(30일), 수원(30일) 등에서 민생 현안을 다루면서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교권 확립 방안,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 일자리 정책, 공공주택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정책 대토론회는 상·하반기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4월 상반기 행사에서는 30개 주제로 정책과제 공론화의 장과 도민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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