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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미술 공부도 스케일이 다르다?...백마를 ‘얼룩말’로 만드는 마술

2014-09-01 16:23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자예드 알 나얀의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은 실제 백마에 검은색 물감을 칠하며 마치 미술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한 행동을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 부총리 등을 겸임하는 등 34조원에 이르는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교육도 남다르네” “만수르, 설마 정말 미술 공부란 말인가” “만수르, 이게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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