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 오일파스텔 작가 KIMI JAAK(김윤미) 작품전시가 KBS본관 갤러리에서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KIMI JAAK이 느끼는 주변의 정물과 사물들, 익숙한 물건 사이의 공간을 단순화시켜 형상화하고 회화적 요소로 풀어나간 작품들이다.
남다른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영역의 회화 스타일로 대중을 사로잡은 작가 'KIMI JAAK'은 유럽과 일본에서 신예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이번 회화전을 통해 오일파스텔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예술분야의 가능성을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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