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와 ‘타임 핫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차별화된 운임서비스를 통해 이용 고객분들에게 부담 없는 항공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빨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항공권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행사는 국내선 전노선(김포 청주 군산 발~제주행)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가인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 주말운임 편도 3만900원, 성수기운임 편도 3만8900원에(이상 항공운임 등 총액) 판매한다.
얼리버드 행사 항공권 판매 기간은 1~7일까지며 탑승일 기준 오는 11월1~30일까지 항공편에 해당한다.
또 타임 핫 세일 행사는 국내선 전노선(김포 청주 군산발~제주행) 항공권을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하는 것으로 ‘타임 핫 세일’ 이용 시 주중운임 편도 3만1900원부터 주말운임 편도 3만3900원부터(이상 항공운임 등 총액)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스타항공, 대박이네” “이스타항공, 추석에 여행가야지” “이스타항공, 할인 많이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