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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연구원, 추석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 위문 활동 진행

2019-09-10 15:21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권택민 지식재산연구원장(왼쪽에서 3번째) 등 임직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추석을 맞이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시니어플라자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함께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시니어플라자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사업 △저소득 싱글맘 가정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등 소외계층 복지사업을 위해 운영하는 복지관이다.

권택민 지식재산연구원 원장은 "사회 안전망이 강화되면서 취약계층의 복지도 나아지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독거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2013년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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