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착한빵’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빵’은 2개가 팔리면 1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 뚜레쥬르 착한빵 쫀득쫀득녹차콩떡, 쿨녹차브레드/뚜레쥬르 제공 |
제품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 2종이다. ‘쫀득쫀득녹차콩떡’은 녹차빵에 쫀득한 찰떡과 고소한 콩이 들어있으며 ‘쿨녹차브레드’는 바삭한 녹차 소보로안에 차가운 크림을 넣었다.
회사 측은 이번 ‘착한빵’ 출시를 시작으로 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착한빵 소비는 뚜레쥬르와 고객,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녹차농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거양득(一擧兩得),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착한빵’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