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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첫방, 전작 '열여덟의 순간' 최고시청률도 넘어서며 쾌조의 출발

2019-09-17 09:0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첫 선을 보여 높은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1회는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열여덟의 순간' 첫 회 시청률 3.0%은 물론 최고 시청률(16회) 3.9%보다 높아 이 드라마에 쏠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드러났다.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포스터



이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첫 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활약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아주 용한 놈 마훈(김민재 분), 가장 귀여운 놈 고영수(박지훈 분), 오늘만 사는 놈 도준(변우석 분)으로 이뤄진 이른바 '꽃파당'은 개똥(공승연 분)이를 좋아하는 이수(서지훈 분)의 혼사 의뢰를 받으며 예측불가 혼담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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