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양현석·승리, 조만간 추가 소환…성매매 수사도 곧 마무리

2019-09-17 16: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29)가 추가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7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를 한 번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조만간 두 사람을 재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해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서는 "동석자 29명을 조사했다"면서 공소시효가 있는 만큼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매매 알선에 대한 공소시효 만료 시점은 10월 초로 알려졌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더팩트



YG는 올해 초부터 버닝썬 사태를 비롯해 양현석 전 대표의 탈세 및 성접대 의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 경찰 유착 의혹 등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이에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6월 14일 YG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고 물러났으며, 그의 동생인 양민석 전 대표이사 역시 YG 내 논란들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YG는 같은 달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