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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승국이 "임창정 지옥 오디션 끝에 데뷔…15곡 연달아 시키더라"

2019-09-19 07: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승국이가 임창정에게 발탁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습생 출신이면서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승국이가 임창정의 지옥 오디션을 겪고 나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임창정 형 가게에 자주 놀러 갔는데, 어느 날 함께 노래방에 올라갔다. 제 노래를 듣더니 '한 곡 더 해봐'라고 하더라. 그 자리에서 15곡을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후 댄서들 앞에서도 노래를 시키시고, 지인들 앞에서도, 회사 매니저들 앞에서도 시키셨다"면서 "몇 번의 순회공연을 다녔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승국이의 노래를 들은 임창정의 생각은 어땠을까. 임창정은 "저 톤으로 트로트를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전주가 나왔을 때 들숨소리만 들어도 안다"고 승국이의 잠재력을 발견한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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