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 위중, 은비 어머니 "은비가 리세 지켜주고 갈 것" 기도 '뭉클'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은비(본명 고은비.22)의 어머니가 딸의 죽음 앞에서도 사경을 헤메고 있는 딸의 동료 리세(23)의 회복을 기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은비의 어머니는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다. 은비는 정말 행복한 아이였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떠났다"고 전했다.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위중, 은비 어머니 "은비가 리세 지켜주고 갈 것"/사진=권리세 SNS |
이번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으며, 고은비는 인근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고은비 어머니 리세 회복 기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어머니 리세 회복 기원, 뭉클하네" "레이디스코드 은비 어머니 리세 회복 기원, 슬픔이 클텐데" "레디이스코드 은비 어머니 리세 회복 기원,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레이디스코드 은비 어머니 권리세 회복 기원, 빨리 의식찾고 일어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