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신동아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신동아건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고 헌혈증은 전량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된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헌혈봉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과 9월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가져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