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신철 하이스틸 부사장. /사진=하이스틸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하이스틸이 1일부로 2019년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영업부문 총괄이었던 권용탁 부사장이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새로운 총괄 부사장으로 엄신철 전무이사가 승진했다.
엄신철 부사장은 하이스틸 엄정근 대표이사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로 경영권이 공고히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정기인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인사로 임원 인사 2명을 포함 5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부사장
△임원 엄신철
◇이사대우
△ERW사업본부 이민수
◇부장
△구매기획팀 엄윤찬
△해외영업부 이용규
◇차장
△인천1공장 최위선
[미디어펜=권가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