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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6차 중견기업위원회' 개최…중견기업인 20명 참석

2019-10-02 10:49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2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26차 중견기업위원회'에서 이종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4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제26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미·중 통상 분쟁과 국제 통상 체제의 현실'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이종태 퍼시스 회장을 비롯하여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김석회 보림토건 대표, 이영식 한샘 사장,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 등 중견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09년 출범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는 24개 중견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립 이후 중견기업 현안 발굴과 그 대응책을 모색하는 등 중견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2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26차 중견기업위원회'에서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미·중 통상 분쟁과 국제통상 체제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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