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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외국서 태어나 마키아벨리 친숙"

2019-10-09 01: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문가영이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이하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다뤘다. 

문가영은 "마키아벨리가 친숙하다"면서 "대학 때 연극영화과 수업에서 마키아벨리의 '만드라골라'를 배웠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외국에서 태어났지 않냐"며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안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그걸 통해서 배우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캡처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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