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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행 전문 '쇼미더트래블' 4주년 특집 방송

2019-10-10 10:23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GS샵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 론칭 4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사진=GS샵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샵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 론칭 4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매주 일요일 5시 15분에 방송되는 '쇼미더트래블'은 201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0회 넘게 방송을 진행한 GS샵의 대표 여행 전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8개 여행사의 70개 나라 여행상품을 소개했으며, 이들 방송을 통해 총 92만건이 넘는 상담예약이 접수 됐다.

오는 13일  방송은 4주년 특집으로 홈쇼핑에서 보기 어려웠던 '프랑스 일주' 패키지를 소개한다. 파리, 몽생미셸, 마르세유 등 프랑스 남부와 북부 핵심 도시들을 모두 포함하는 일정이다. 이어서 방송하는 '동유럽/발칸 6개국', '터키 일주' 상품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패키지다. 

이 밖에도 오는 20일에는 '고품격 터키여행 패키지'와 서유럽 여행 상품을, 27일에는 뉴질랜드, 동유럽 여행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쇼미더트래블' 방송 중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총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쇼미더트래블' 방송뿐만 아니라 10월 한달 동안 GS샵에서 방송하는 여행상품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현금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S샵금융서비스팀 엄홍석 팀장은 "홈쇼핑 여행방송의 트렌드를 선도한 '쇼미더트래블'의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상품 위주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며 "GS샵의 '1등이 쏜다' 특집과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10월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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