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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개최…해외 가수 최초 스타디움 공연

2019-10-12 02: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2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스타디움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콘서트는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에서 '디오니소스'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를 마친 뒤 귀국해 오는 26, 27, 29일 사흘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파이널 콘서트를 열고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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