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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문재인퇴진국민행동 결성…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

2019-10-12 10:0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조국문재인 퇴진 국민행동(조문퇴진)'이 12일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조국문재인 퇴진 3차 국민대회'를 갖고 전국 각 지역에서 동참한 단체들과 함께 '조국 파면 공동투쟁본부(공투본) 결성' 기자회견을 갖는다.

조문퇴진은 이날 국민대회에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사회로 장기표 국민의소리 공동대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상임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강신길 전 해병대 부사령관,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성창경 KBS 공영노조위원장,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주동식 제3의길 편집인, 정진경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 3시 전국에서 동참한 단체들과 함께 '조국 파면 공동투쟁본부 결성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공투본에는 '조국파면 촉구 전북도민연대', '조국퇴진 부산시민연대',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가 참여한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 공투본 참여단체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3시30분에는 공투본 구성 단체 대표들이 '조국 구속, 문재인 정권 퇴진' 실현을 위한 투쟁 계획을 선언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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