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상우·이정현·이종혁 주연의 '두번할까요'가 개봉 하루 전인 10월 16일 전야 개봉으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과 선영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주 개봉하는 작품들 중 유일한 코믹 로맨스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코믹 연기의 지존 권상우, 믿고 보는 연기력의 소유자 이정현,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착붙 케미'를 자랑하는 이종혁의 연기 시너지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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