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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블랙 쇼핑 데이' 진행...내국인 고객 대상 최대 50% 할인

2019-10-16 14:04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다음달 22일까지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한다./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22일까지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을 찾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글라스·핸드백·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브랜드 '푸쉐'의 잡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고, '메트로시트'의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의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멤버십 고객의 회원번호에 선불카드를 적립해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 론칭을 기념해, 멤버십 데스크를 찾는 내국인 고객 1101명에게 H선불카드 5000원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로모션과 서비스로 보다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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