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1년 만에 신곡 ‘유(U)’를 발표했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를 공개했다.
▲ 사진=뮤직팜 제공 |
이번에 공개된 ‘유’는 지난해 7월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존박이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를 제작한 프로듀서팀 줌바스와 대표 프로듀서 신혁과 함께 작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는 소울 베이스의 UK팝 스타일의 곡으로 존박의 중저음 보이스와 한층 성장한 감성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앨범 발매 응원합니다” “존박, 앨범 발매 파이팅이요” “존박, 진짜 잘생겼다” “존박,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