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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북미시장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강화

2019-10-22 17:28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2일 미국시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채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미국 최대의 트럭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고속도로 트럭 스탑(Truck Stop) 업체 러브스 트래블 스톱(Love's Travel Stops, 러브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러브스가 미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350개 이상의 트럭 정비센터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가 판매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2일 미국시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채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미국 최대의 트럭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고속도로 트럭 스탑(Truck Stop) 업체 러브스 트래블 스톱(Love's Travel Stops, 러브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러브스는 정비센터 브랜드 러브스 트럭 서비스 케어(Love's Truck Service Care)와 스피드코(Speedco)를 보유해 미국 최대의 오일 교환, 예방정비 및 토탈 트럭 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러브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AL21 △DL21 △TL21이다.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 접목돼 △안전 △마일리지 △견인력 등 주요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강화하고자 북미상용차쇼,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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