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들이 액상형 전자담배 공급을 중단한데 이어 면세점도 액상형 전자담배 신규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
28일 롯데면세점은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향 제품 신규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쥴랩스, 시드 툰드라, 픽스, 비엔토의 액상형 가향 전자담배이며, 총 12종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액상형 가향 전자담배의 판매중단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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