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음달 26일까지 ‘어텀 스페셜 마켓’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타임스퀘어 내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과 공연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타임스퀘어 홈페이지 |
오는 20일까지는 노스페이스·쉬즈미스·후아유·미쏘시크릿·타이니빅·무인양품 등이 참여하며 29일부터는 에블린·액세서라이즈·인코코, 10월 6일부터는 지오다노·꼼빠니아, 10월 13일부터는 주마·조이너스, 10월 20일부터는 리바이스·LIST·로엠등이 참여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어텀 스페셜 마켓은 타임스퀘어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아트리움을 활용해 쇼핑의 즐거움과 할인의 혜택과 문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