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니와 시오리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니와 시오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프로듀스101'에 나온 뒤 많이 힘들었다"면서 "저 같은 연습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연습생들의 잘못이 있다고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오디션 프로그램은 결과가 이미 정해진 경쟁이고, 시즌1이라고 다르지 않다"면서 "'픽 미'를 처음 들었을 때 일부 연습생들은 이미 곡과 안무를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프로듀스' 시리즈는 'PD 픽'에 대한 증언을 비롯해 출연자들의 분량 문제, 마지막 생방송 당일 투표 결과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 그에 따라 얽혀있는 소속사들의 이해관계 등이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
지난 5일 구속된 안준영PD는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순위 조작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하지만 시즌1과 2에 대해서는 조작 등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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