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사회공헌 공모전의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와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창작 대회' △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과 함께 공모전에 참가한 33개팀이 개발한 솔루션의 시제품도 전시했다.
지난 2월 삼성전자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발표하고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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