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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집' 김준수·박명수·노홍철·박하나·찬미 출연 확정…5人 5色 케미 예고

2019-11-12 11: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의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 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공유의 집' 제공



'공유의 집'의 첫 번째 멤버는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JYJ 김준수.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 막내 찬미까지 합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5명의 완전체는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의 특별한 케미를 뽐낸다.
 
'공유의 집'은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공유의 집'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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