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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대상 무형문화재 전통공예 체험교육

2019-11-15 16:10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고려불화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전북 전주소재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19∼29일에 전통공예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매듭장, 단청장, 소목장, 사기장, 금박장, 불화장, 각자장 등 13개 종목 실습 체험을 운영하는데, 단체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고, 체험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도 전남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고3을 상대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로 소개 프로그램인 '하이틴 마린스쿨'을 진행한다.

학급 단위로만 예약을 받는다.

충남 태안 해양유물전시관에서도 해양문화재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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