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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입주민 서비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 첫 시행

2014-09-18 18:06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포스코건설은 최근 송도 더샵 엑스포 아파트에서 ‘온마음 쉐어링(Sharing) 서비스’를 처음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는 입주민의 입장에서 배려와 정성을 다하는 고객 서비스 브랜드다.

   
▲ 사진=포스코건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의 첫 시작으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집까지 물건을 옮기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대형마트에서 짐을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카트를 아파트에 보급했다.

서비스 도입 결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 동 지하 1층 출입구에 카트 보관소를 마련하고 카트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경로당과 비즈니스룸에 컴퓨터 3대와 주변기기도 함께 제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지역 더샵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온마음 서비스’의 일환인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2012년 10월 ‘온마음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한 후 맑음 서비스, 클린 서비스, 힐링하트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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