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전국 40개 대학 캠퍼스 축제를 지원하는 ‘대동제 하이트 파티(hite Party)’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동제 hite Party’는 축제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특정장소를 실제 클럽처럼 구현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 ‘대동제 hite Party’/하이트진로 제공 |
특히 홍대·강남 클럽 못지 않은 디제잉을 즐길 수 있도록 클럽 DJ 장비는 물론 국내 유명 클럽에서 활동 중인 SR 컴퍼니, Fenner & Jake 등 정상급 DJ 및 공연팀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하이트와 참이슬 등을 맛볼 수 있는 하이트 라운지와 포토존, 에어 타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교류전을 비롯해 경남대, 전북대, 관동대 등 전국 주요 대학 40개 캠퍼스에서 실시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대동제 hite Party를 통해 대학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뜨거운 젊음의 열기와 하이트의 시원함이 어우려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