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몰이 12월 1일까지 열흘 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공식쇼핑몰인 코오롱몰이 12월 1일까지 열흘 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하는 단독 프로모션으로, 10월 25일부터 진행해 온 '따뜻한 코오롱몰 아우터 페스티벌(따코아페)' 행사의 마무리 단계로 기획됐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코오롱몰의 20개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추가 할인 기회도 있다. 신규가입자에게는 2만원 쿠폰을, 신규 가입 후 첫 모바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 추가할인도 제공한다. 특히 따코아페 기간에 코오롱몰 앱을 다운로드 하고 첫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만 포인트도 추가 증정한다.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한 할인권 이벤트도 준비했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위메프 찬스딜을 통해 코오롱몰 4만원 할인권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 선착순 4000명)
코오롱FnC의 조윤경 디지털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준비한 코오롱몰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블랙프라이데이' 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스레 떠오를 '즐거운 쇼핑 할인의 기회'를 많은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대 할인율을 선보이고자 기획했다"라며 "위메프와 협업하여 0원 찬스딜 이벤트 등 겨울 패션 쇼핑을 고려하시는 분이 좀 더 유쾌한 쇼핑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