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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윤아, 2019 MBC 가요대제전 MC…2년 연속 '비주얼 MC' 호흡

2019-11-26 16:3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차은우와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시 만난다. 2년 연속 공동 MC로 연말 가요 축제 진행을 맡게 됐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소녀시대 윤아가 MBC의 '2019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일간스포츠가 26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함께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비주얼 MC' 그림이 되는 차은우와 윤아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노홍철, 샤이니 민호와 함께 MC로 호흡한 바 있다. 윤아의 경우 2015년부터 계속 MC를 맡아 MBC 가요대제전의 안방마님이 됐다.

사진='더팩트' 제공



차은우와 윤아는 가수이면서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윤아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고 올해 여름 최고 흥행작 '엑시트'에서 열연했다.

MBC '2019 가요대제전'은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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