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미펜TV는 지난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혹은 연장의 갈림길이었던 데드라인 하루 전인 11월 21일, 지소미아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주한미군 축소와 한미동맹 상황 등 관련 소식에 대해 정치부 김규태 기자가 양일국 박사를 인터뷰했다.
양일국 박사는 이날 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소미아를 꼭 계속 해야 하느냐, 지소미아가 필요한 이유, 강대국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어떤 감정이 작동하는가, 주한미국 주둔의 가치, 대한민국 국익의 우선순위, 국제정치학 상식에서 바라본 문재인정부에 대한 평가 등 허심탄회하게 고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