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이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2010년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8회, 총 9회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최근 3개월간 기업(관)에서 공유한 콘텐츠를 모니터링, FGI, 빅데이터,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분석한 소통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중에서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소통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올해 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철학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발표하고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또 커뮤니티 시설, 조경, 서비스 등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과 변화를 추진했다.
대우건설은 기존에 운영하던 페이스북을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리뉴얼하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론칭해 총 3개의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해당 SNS를 통해 신규 분양 소식뿐만 아니라 부동산 상식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가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