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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 내달 전국서 5744가구 공급…전년동기比 58%↓

2019-11-28 13:34 | 손희연 기자 | son@mediapen.com


[미디어펜=손희연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5744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6110가구)보다 366가구(6%), 전년동기(1만3581가구)보다 7837가구(58%)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3697가구가 분양된다. 전월보다 508가구(16%) 늘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496가구(12%) 감소했다.

기타지역에선 2047가구가 공급된다. 전월보다 874가구(30%), 전년 동기보다 7341가구(78%)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2226가구로 가장 많다. △인천(1427가구) △부산(963가구) △전라북도(508가구) △경상남도(341가구) △대구(235가구) △서울(44가구) 순이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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