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희연 기자]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호갱노노와 밸류맵은 '2019 부동산 데이터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부동산 데이터쇼' 강의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 20분부터 5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갱노노과 밸류맵은 아파트 및 토지건물 분야 실거래가 정보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데이터쇼를 통해 수년간 체계적으로 수집된 각 사만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객관적인 시장 분석 및 미래 예측을 선보인다.
'2019 부동산 데이터쇼' 1부를 진행하게 된 김범진 밸류맵 대표는 “실거래가 및 유저활동 데이터를 부동산 이슈와 결합해 토지·건물 시장 변화 및 유망지역을 분석하고, 기획부동산 위험지역 리스트를 참석자 한정으로 공개해 그동안 아파트에 집중되었던 부동산 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부를 진행하는 심상민 호갱노노 대표는 “100만 이상의 유저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아파트 시장동향 및 이슈를 돌아보고, 호갱노노 검색트랜드를 통해 2020년 아파트 시장을 객관적으로 전망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2019 부동산 데이터쇼'는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 사전등록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3만5000원이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