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통합보험 '(무)다사랑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암진단부터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당뇨, 각종 수술과 입원, 그리고 생활비까지 담보를 세분화해 폭 넓게 보장 가능하다.
주요 4대질환을 생활비로 보장하는 △(무)암진단생활비특약 △(무)2대질환생활비특약 △(무)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특약II은 보험금 지급사유 진단 시 매월 생활비 100만원을 보장한다. 최초 36개월 즉 3600만원은 보증 지급한다.
또한 여성을 위한 보장도 추가했다. (무)여성암보장특약으로 여성생식기암인 자궁암과 난소암을 최대 3000만원 보장하고, (무)여성특정부인과질환수술·입원특약으로 회당 10만·1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질병입원·수술특약과 재해입원·수술특약을 분리해 보장을 세분화했다.
갱신형, 비갱신형으로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표준형과 무해지환급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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