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FCA코리아가 고객들을 위한 겨울맞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9일 FCA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가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 사진=FCA코리아
2015년 겨울부터 시작된 FCA코리아의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더욱 세심한 차량 관리가 필요한 동절기에 무상으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하여 겨울철 필수 점검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부품은 부동액, 브레이크 로터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및 미션 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히팅 등 공조 시스템 관련 부품이다.
또한, 모파 순정 배터리는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고객 지원 센터와 전국 18개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겨울은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대비가 필수”라며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