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한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사진=중소기업중앙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가 연말을 맞아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심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으면서 산업협장의 필수 자재인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승일 대표는 전달식에 앞서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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